환경부는 아름답고 빼어난 자연경관과 지연생태 가치가 풍부한 왕피천계곡을 내년 1월부터 실시되는 생태관광 지정제 시범지역으로 선정했다.
왕피천계곡은 산양, 수달, 큰고니 등 멸종위기 동식물이 서식하는 등 다양한 자연자원이 풍부하고, 자연생태 우수마을인 한농마을의 농촌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자연 그대로의 보물'로 불리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환경부 지정 생태관광지는 왕피천계곡 외에도 강원 양구 비무장지대(DMZ) 원시생태투어, 전남 곡성 생태습지나들길, 경남 남해 생태관광존, 제주 동백동산습지이다. 울진'강병서기자 kb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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