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수혈 이유 "헉~ 2년에 한 번씩 1600cc 수혈, 질병 때문에..."
'김희선 수혈 이유'
김희선 수혈 이유가 밝혀져 화제다.
김희선은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했다. 그녀는 '미모를 유지하기 위해 수혈을 받는다'는 소문에 "지난 7월에도 수혈을 받았다"고 대답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김희선은 정기적으로 수혈을 받는 이유가 적혈구 파괴성 빈혈을 앓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많이 피곤할 때는 6개월에 한 번, 쉴 때는 2년에 한 번씩 수혈을 받는다. 400cc짜리 혈액을 4개씩 1600cc 수혈한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과음해서 쓰러지는 줄 아는데 믿지를 않아서 수혈을 할 때마다 인증샷을 찍는다"며 말했다.
김희선은 지난 10월 종방한 SBS 드라마 '신의'로 6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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