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토 갤러리] 합천 가야산 계곡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합천 가야산 계곡입니다. 한파가 몰아치더니 골짜기에 고드름이 주렁주렁 맺혔습니다. 쭉쭉 뻗은 모양새가 어릴 적 동네 친구들과 가지고 놀던 나무창과 똑같습니다. 옛 추억이 떠올라 한 번 꺾어 보려고 시도하다가 슬며시 멈추었습니다. 요즘 보기 귀한 장면이라 다른 사람들도 보고 즐길 수 있게 말입니다. 광각렌즈로 촬영했더니 어두운 배경색에 고드름의 질감이 살아 있어 더욱 힘차게 보입니다.

홍진호 작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