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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 신다은 VS '시크한 엄마'정시아, 같은 가방 다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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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 신다은 VS '시크한 엄마'정시아, 같은 가방 다른 느낌

배우 신다은과 배우 정시아가 같은 가방 다른 느낌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신다은과 정시아는 같은 디자인의 가방을 자신의 패션 스타일링에 맞춰 각기 다른 느낌으로 소화했다.

MBC 주말드라마 '아들녀석들'에서 승기(서인국 분)와의 러브라인으로 톡톡 튀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한송희(신다은 분)는 오렌지색 코트에 화이트 팬츠, 블루색 머플러와 아이보리색 백팩으로 상큼한 겨울패션을 선보였으며,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던 정시아는 유모차를 끌고 집으로 들어가는 모습으로 검정색 코트에 스키니 팬츠, 베레모까지 시크한 올 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아이보리색 백팩을 착용해 두 아이의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늘씬한 몸매와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여 연일 이슈가 된 바 있다.

신다은과 정시아가 착용한 가방은 이비니아[IBINIA]의 3WAY 백팩으로 감각적인 기능성 아이디어 백팩이다.

내부에 연결 된 스트랩을 이용하여 백팩, 더블백, 숄더백 등 세 가지 연출이 가능하며, 특히 탄력성 높은 수납공간이 다양하게 갖춰있어 아이를 위한 소지품이 많은 엄마나, 공부하는 학생, 여행을 위한 가방 등 여러 연령대가 착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다은, 정시아 둘 다 학생 같네~','학생인 나보다 백팩을 더 잘 소화하다니…','정시아씨 빨리 화면에서 보고 싶어요~', 서인국,신다은 커플 때문에 요즘 아들녀석들 봅니다ㅋㅋ.'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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