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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혜 사랑' 영주사과…농부, 새누리 당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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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당선 축하문구 새겨

영주의 한 사과재배 농가가 박근혜 제18대 대통령 당선인에게 '박근혜 대통령 당선! 축하드립니다'란 문구를 새긴 사과를 제작, 전달해 눈길을 끌고 있다.

당선축하 문자사과를 생산한 영주시 봉현면 홍은농장 홍말순(45'여) 대표는 "평소 존경하던 박근혜 후보가 여성대통령이 되어 여성의 섬세한 리더십으로 국정을 잘 이끌어 달라는 바람으로 올 초부터 당선축하 문자사과를 정성스럽게 재배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홍 대표는 이 문자사과 3박스(15개 들이)를 22일 지역 국회의원을 통해 중앙당사로 전달했다.

국내 최대 사과생산지(재배면적 3천567ha, 농가수 3천112 농가, 생산량 7만t)인 영주시는 영주사과의 대외적인 홍보와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다양한 문자사과를 제작, 판매하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2012년 5월부터 기업홍보용 문자사과를 제작해 기업 선물용, 사내 판매 등에 사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자사과를 재배해 영주사과의 이미지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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