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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중순까지 추위…예년 비해 많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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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계사년은 시작과 함께 강추위가 몰아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역에 따라 예년에 비해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평년보다 낮은 기온에 강수량도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예측됐기 때문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겨울 추위는 다음 달 초순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다음 달부터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아 추운 날이 많고 지역에 따라 눈이나 비가 많이 올 때가 있겠다고 전망했다. 특히 1월 초순에는 추운 날이 많을 것으로 예측됐다. 평균 기온은 평년(영하 5℃∼영상 4℃)보다 낮고 강수량 역시 평년(5∼14㎜)보다 많을 것으로 보인다. 대륙고기압이 확장할 때 지형적인 영향으로 눈이 많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 1월 중순부터는 기온 변화가 클 전망이다. 평균 기온은 평년(영하 5도∼영상 3도)과 비슷하겠고 강수량은 평년(7∼23㎜)보다 많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2월부터는 추위가 누그러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평균 기온은 평년(영하 2도∼영상 5도)보다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고기압과 저기압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아 날씨 변화가 잦을 것으로 보인다.

김태진기자 jin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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