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루미코 아들 "아빠 판박이 천재 아들!…다문화 가정 덕분?"
'김정민 루미코 아들'
김정민 루미코 아들의 놀라운 언어 능력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다문화 가정인 김정민-루미코 부부의 행복한 결혼생활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새로 이사 온 집을 소개하던 김정민은 "7살인 첫째가 한글을 잘 하는 것은 물론, 한문도 잘 한다"며 아들에 대한 자랑을 늘어놓기 시작했다.
이어 "일본어 실력까지 뛰어나다. 내 아들이라서가 아니라 가끔 보면 천재같다"며 못 말리는 아들 바보임을 입증했다.
김정민은 지난 2006년 일본 아이돌 출신 루미코와 결혼했으며, 두 아들 태양 군과 도윤 군을 두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