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루미코 아들 "아빠 판박이 천재 아들!…다문화 가정 덕분?"
'김정민 루미코 아들'
김정민 루미코 아들의 놀라운 언어 능력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다문화 가정인 김정민-루미코 부부의 행복한 결혼생활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새로 이사 온 집을 소개하던 김정민은 "7살인 첫째가 한글을 잘 하는 것은 물론, 한문도 잘 한다"며 아들에 대한 자랑을 늘어놓기 시작했다.
이어 "일본어 실력까지 뛰어나다. 내 아들이라서가 아니라 가끔 보면 천재같다"며 못 말리는 아들 바보임을 입증했다.
김정민은 지난 2006년 일본 아이돌 출신 루미코와 결혼했으며, 두 아들 태양 군과 도윤 군을 두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차문 닫다 운전석 총기 격발 정황"... 해병대 사망 사고 원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