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알바 면접 최악의 멘트 1위 "연락준다는 말 이제 그만! 빈말이면 적당히 표를 내주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알바 면접 최악의 멘트 1위
알바 면접 최악의 멘트 1위 "연락준다는 말 이제 그만! 빈말이면 적당히 표를 내주라" (사진. MBC무한도전)

알바 면접 최악의 멘트 1위 "연락준다는 말 이제 그만! 빈말이면 적당히 표를 내주라"

'알바 면접 최악의 멘트 1위'

'알바 면접 최악의 멘트 1위'

알바 면접 최악의 멘트 1위는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라는 대답이 손꼽혔다.

26일 한 아르바이트 전문 사이트 설문조사 결과 아르바이트생 10명 중 9명이 알바 구직 과정에서 황당한 면접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알바 면접 최악의 멘트 1위' 조사 결과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29.0%), 2위는 '부모님은 뭘 하시나?'(15.8%) 같이 업무와 관계없는 가정사에 대한 질문이다.

또 '애인은 있나?'(13.9%), '몸무게 등 신체 사이즈는 어떻게 되나?'(9.1%) 등도 알바 면접 최악의 멘트로 손꼽혔다.

'알바 면접 최악의 멘트 1위' 조사 결과를 접한 누리꾼들은 "알바 면접 최악의 멘트 1위 완전 공감", "알바 면접 최악의 멘트 1위 나도 알바 구할 때 들었던 말", "알바 면접 최악의 멘트 1위 연락준다는 말 이제 그만"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