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물가 안정에 기여한 '착한가격업소'에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포항시는 이달 초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사전 조사를 실시하고 업소 시설 및 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춘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 내년 1월까지 업소별로 63만원가량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 음식점의 경우 주방기구'식기세트'벽지도배'장판교체 등을 지원하고 이'미용업소는 미용기구'미용의자(샴푸의자) 등을 제공한다. 포항시는 지난 6월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착한가격업소에 11만원 정도의 쓰레기종량제 봉투를 지원했고, 추석 때는 냅킨과 수건, 샤워타월 등 업소별로 특화된 인센티브를 제공한 바 있다. 이점식 포항시 경제노동과장은 "내년 4월쯤 엄정한 재심사 및 신규 지정을 통해 착한가격업소를 관리하는 등 시민들이 믿고 저렴하게 이용하면서 상인들이 지역 물가 안정에도 적극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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