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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만의 폭설 영남지방에 눈폭탄이 펑!…모두 '일시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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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만의 폭설 영남지방에 눈폭탄이 펑!…모두
60년 만의 폭설 영남지방에 눈폭탄이 펑!…모두 '일시정지' (사진. 연합뉴스)

60년 만의 폭설 영남지방에 눈폭탄이 펑!…모두 '일시정지'

'60년 만의 폭설'

영남 지방에서 60년 만에 폭설이 내려 기록적인 적설량을 보였다.

폭설로 남해와 창원, 진주 등 영남 지역 여러 도시를 온통 눈으로 뒤덮었습니다.

또 일부 학교는 폭설로 인해 곳곳에서 휴업과 휴교사태가 잇따르고 등교 시간을 늦추는 등 수업에 큰 차질을 빚었다.

특히 이번 폭설로 오전에만 전국 12개 공항의 국내선 항공 110편이 제시간에 출발하지 못해 전국 공항에서도 시민 불편이 이어졌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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