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민 사망, 조성민 자살 암시…동거녀에게 "고마웠다 잘 살아라"
前프로야구 선수 조성민(40)씨가 사망한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자살을 암시하는 메시지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조성민이 6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한 아파트 욕실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숨진 조성민은 숨지기전 동거녀 A씨에게 '그동안 고마웠다, 꿋꿋하게 잘 살아라'는 내용의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두사람은 조성민이 숨지기전날 밤 함께 술을 마셨고 동거녀는 다른 약속이 있어 잠시 자리를 비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잠시 집을 비웠던 A씨가 돌아와 욕실에서 숨져있는 조성민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성민의 사망원인을 수사중인 경찰은 일단 외부 침입흔적이 없고 목을 맨 점 등으로 미뤄 자살로 추정하고 자세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조성민의 사망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비운의 가족사가 안타깝다" "남겨진 아이들이 불쌍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성혁기자 jsh0529@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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