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전국 봉화관광 사진공모전에서 한병태 씨의 '아름다운 청량산'(사진)이 금상을 차지했다.
은상에는 정기환 씨의 청량산과 안홍진 씨의 가위 바위 보가, 동상에는 진석봉 씨의 청암정, 방정옥 씨의 청량산 폭포, 김미라 씨의 은어잡이가 각각 선정됐다. 금상 300만원, 은상 100만원, 동상 50만원과 상패가 주어진다.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전국에서 사진작가 138명이 527점을 출품, 한국사진작가협회가 선정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
공모전 출품작 가운데 109점을 이달 12일까지 봉화군청 1층에서 전시하며 시상식은 8일 오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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