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새해 계획 1위 "지키지도 못하면서 일기장에 다시 적는... 다이어트!"
번번히 실패하지만 해마다 다시 세우게 되는 새해 계획 1위로 '다이어트'가 꼽혔다.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이 오는 14일 다이어리데이를 앞두고 대학생 448명을 대상으로 새해 계획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해마다 반복되는 새해 계획의 1위는 '다이어트(38.4%)'가 차지했다. 이어 2위는 '영어공부(22.0%)', '운동(12.3%)', '절약(5.0%)', '독서(4.7%)'가 차례로 5위 안에 올랐다.
한편 자신의 일상에 대한 만족도를 살펴본 결과 일기를 작성하는 대학생의 경우, 일기를 쓰지 않는 대학생보다 더욱 일상에 만족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설문조사 결과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다이어트가 제일 고민거리" "나도 지금 다이어트 중" "대학생들은 할게 너무 많다. 영어공부도 해야하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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