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 광고천재 이태백 '지라시' 취업!…"고창석 대표와 티격티격~ 러브라인은?"

아영 광고천재 이태백 '지라시' 취업!…"고창석 대표와 티격티격~ 러브라인은?"

걸그룹 달샤벳 멤버 아영이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으로 첫 정극에 도전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아영은 드라마 '학교 2013' 후속으로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에 전격 캐스팅돼 지난 9일 첫 대본 연습을 마쳤다.

아영은 '광고천재 이태백'에서 마진가(고창석)가 운영하는 인쇄 광고대행사 '지라시(GRC)'의 인쇄물 디자인과 출력은 물론 경리, 비서 업무까지 담당하는 정보산업고 시각디자인과 3학년 공선혜 역을 맡았다.

특히 아영은 개성 4차원 소녀로, 자신을 '헐크'라고 부르는 마진가(고창석)와 티격태격하는 감초 역할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은 광고계를 배경으로 광고에 푹 빠진 열정 가득한 사람들의 삶과 사랑을 현실감 있게 그린 작품으로 아영을 비롯해 진구, 박하선, 한채영, 고창석 등이 출연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