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대는 9~19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한'중'일 글로벌 TSU캠프'를 연다.
대구과학대와 중국의 연변대'연변과기대'대련대, 일본의 벳푸대 등 3개국 대학생 5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글로벌 캠프에서는 한국 문화를 경험하고 우의를 다지는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된다. 참가 학생들은 안동 하회마을 및 탈박물관, 경주 불국사와 석굴암, 팔공산 동화사 등 명소를 찾아 민속놀이인 연날리기와 장신구 만들기, 한국전통음식 만들기, K-Pop 노래 배우기 등 한국 문화를 경험한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문화센터 공연장에서 뮤지컬 '미소2-신국의 땅, 신라' 관람도 예정돼 있다.
외국 학생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대구과학대 학생들이 일대일 도우미를 나선다.
김석종 총장은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글로벌 캠프, 해외 어학연수 및 현장실습 등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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