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착한 기업 많아져 대구기부문화 확산을"

평화큰나무복지재단 매일신문사 방문 '이웃사랑'에 5천200만원 전달

평화큰나무복지재단이 11일 매일신문 이웃사랑 코너에 성금 5천200만원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평화큰나무복지재단 이상화 이사, 매일신문사 이창영 사장, 평화큰나무복지재단 박경희 팀장. 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평화큰나무복지재단이 11일 매일신문 이웃사랑 코너에 성금 5천200만원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평화큰나무복지재단 이상화 이사, 매일신문사 이창영 사장, 평화큰나무복지재단 박경희 팀장. 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평화큰나무복지재단(이사장 김상태)은 11일 매일신문사를 방문, '이웃사랑' 코너에 성금 5천200만원을 전달했다. 2010년부터 이웃사랑 코너에 성금을 기부하고 있는 평화큰나무복지재단은 매주 100만원씩 연간 5천200만원을 내놓고 있다. 재단이 낸 성금은 매주 수요일 100만원씩 52주 동안 이웃사랑 지면에 소개되는 이웃을 위해 쓰인다.

평화큰나무복지재단은 ㈜평화발레오와 평화정공㈜, 한국파워트레인㈜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수행'이라는 취지로 2008년 설립한 지역의 사회공헌 재단이다.

성금을 전달한 평화큰나무복지재단 이상화 이사는 "평화큰나무복지재단의 성금 기부를 통해 대구지역의 기부문화가 더 활발하게 일어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화섭기자 lhsskf@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