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극(55) 신임 영주세무서장은 "국민에게 봉사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과 투명하고 깨끗한 업무 처리로 신뢰받는 세무서가 되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예천이 고향인 안 서장은 광운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77년 전매청 근무를 시작했다. 1995년 국세청으로 옮긴 뒤 삼성세무서 징세과장, 서울청 조사3국 조사2과, 납세자보호담당관실 등을 두루 거쳤다. 가족은 부인 김태숙(55) 씨와 1남1녀를 두고 있다. 취미는 등산.
영주 봉화'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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