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카메라 울렁증 고백 "울렁울렁 때문에 맹추위 속 낚시터서 녹화?"
배우 김래원이 카메라 울렁증을 고백했다.
김래원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 참여해 배우라는 직업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카메라 울렁증이 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이경규, 한혜진, 김제동 등 세 명의 MC는 영하 10도를 맴도는 혹한 추위에도불구하고 김래원의 카메라 울렁증을 해소하기 위한 힐링 장소인 낚시터를 찾아 녹화를 진행했다고 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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