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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상모동 '박정희 대통령 민족중흥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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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15일 구미 상모동 고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인근에 '박정희 대통령 민족중흥관'(사진)을 개관했다.

시는 박 전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10년 12월부터 지금까지 58억원을 들여 2천여㎡ 부지에 지하 1층'지상 1층 규모로 전시실 3곳과 돔영상관, 기념품 판매소 등을 갖춘 민족중흥관을 건립했다.

전시실에는 박 전 대통령 재임 당시 사용한 책상과 의자 등 유품, 세계 각국 정상들로부터 받은 선물 등 50여점을 선보이고 있다. 또 기록사진, 디지털영상물, 휘호, 어록 등도 함께 공개했다.

돔영상관에서는 지름 15m, 높이 10m의 대형 돔 스크린을 통해 한국 근대화의 기틀을 다진 박 전 대통령의 일대기와 업적(수출 진흥, 새마을운동, 치산녹화 등), 대한민국 발전상 등을 주제로 한 12분 분량의 영상물을 상영한다. 구미'전병용기자 yong12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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