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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클럽 배우들 시청률 저조!…"놀러와 폐지 이유는 PD들 잘못 이랬는데!"

토크클럽 배우들 시청률 저조!…"놀러와 폐지 이유는 PD들 잘못 이랬는데!"

지난 14일 MBC 특보를 통해 원만식 예능본부장이 놀러와 폐지 이유에 대해 언급한 가운데 MBC 새 예능 프로그램 '토크클럽 배우들'이 아쉬운 시청률을 보였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토크클럽 배우들'은 전국 시청률 4.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24일 막을 내린 놀러와 폐지 전 시청률 4.9%보다도 낮은 수치다.

동시간대 KBS2 '안녕하세요'는 12.3%, SBS '힐링캠프'는 7.3%로 집계됐다.

'토크클럽 배우들'은 영화계를 중심으로 활동해온 배우들이 영화에서 모티브를 얻은 주제를 놓고 이야기를 나누는 본격 영화 토크쇼로 황신혜, 심혜진, 예지원, 송선미, 고수희, 신소율, 고은아, 민지 등 다양한 연령대 여배우 8명과 '청일점' 박철민이 MC로 활약한다.

또 가수 존박은 토크쇼의 오프닝과 클로징의 음악을 담당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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