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위해 벌금 1000만원?…연예의지가 '활활' 대단하네!
전 축구 선수 안정환이 아내를 보기 위해 훈련에 불참해 벌금 1000만원을 낸 사연을 공개했다.
안정환은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아내와 데이트를 하기 위해 훈련에 불참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훈련 불참으로 김주성 선배한테 많이 맞았다. 벌금도 1000만원이나 냈다"고 말하며 안정환은 "내가 단체행동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벌금은 당연했다"며 프로다운 의식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안정환은 해외 리그 활동당시 힘들었던 인종차별 경험과 아내 이혜원의 유산 경험을 털어놔 주변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