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쌍코피 사진 "최강희 마구잡이 폭행.. "맞을만큼 맞았다! 이제그만! "
주원이 쌍코피 굴욕을 당했다.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의 후속드라마 '7급 공무원' 측은 16일, 최강희의 폭행에 쌍코피가 터진 주원의 모습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최강희는 손에 들고 있는 도구로 주원을 때리고 있고, 주원은 방어태세를 갖추고 있다.
이는 국정원 시험에 합격한 두 사람이 첫 출근길에 티격태격 말싸움을 벌이는 장면으로 리얼리티는 살리기 위해 주원이 실제로 맞는 장면이다.
촬영 당일, 계속되는 NG에 주원은 "이제 그만 맞고 싶다"는 징징그림과 귀여운 애교로스태프들을 녹였다는 후문도 전해졌다.
'주원의 쌍코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원 완전 망가자는구나ㅠㅠㅋㅋ", "서원이한테 맞아서 코피 퐝~", "헐! 코피가 주룩주룩"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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