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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출근길 "잠이 덜 깨서 '부스스'…비몽사몽 인사! 순둥이 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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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출근길 "잠이 덜 깨서 '부스스'…비몽사몽 인사! 순둥이 답네~

소녀시대 써니가 출근길에 팬들에게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한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졸려서 눈도 못 뜨는 써니, 귀여워'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써니는 KBS 2TV '뮤직뱅크' 사전 녹화를 위해 이른 아침 출근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써니는 잠에 취해 비몽사몽 피곤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자신을 보러 찾아온 팬들을 향해 손인사와 눈웃음으로 인사하는 모습이 포착돼 깊은 배려심을 보여주었다.

한편 소녀시대는 신곡 'I Got a Boy'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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