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다니 연기력 논란!…'학교2013' 측 해명 "아무래도 신인이라..."
KBS2TV '학교2013'측이 걸그룹 티아라 멤버 다니의 연기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학교2013'의 KBS 드라마국 황의경CP는 17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신인 연기자의 작은 실수로 봐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다니는 아직 신인 연기자인 탓에 시선 처리를 제대로 못한 것 같다"며 "이 장면을 촬영할 당시에도 제작진이 미처 발견하지 못했고, 편집에서도 알아채지 못해 논란이 돼 아쉽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방송된 '학교 2013'에서 오랜만에 학교를 찾아온 정인재(장나라)를 반기는 학생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 장면에서 '다니'는 정인재에게 모여드는 상황 중에 혼자 카메라를 향해 눈을 깜빡거리는 행동으로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았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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