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짝 돌싱특집, 엇갈린 진심 속에서 다시 새로운 짝 찾을까?

짝 돌싱특집, 엇갈린 진심 속에서 다시 새로운 짝 찾을까?

'짝-돌싱특집' 최종 커플 선택이 이루어진다.

16일 SBS '짝-돌싱특집'에서 지난 방송에 이어 출연자들의 속 깊은 이야기가 계속됐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여자 5호는 남자 2호, 3호, 6호의 선택을 받으며 의자녀로 등극했었다.

남자 2호는 지난 11년간 딸을 키우느라 여자 한 번 만나볼 새 없었다고 고백했고 여자 5호에 끊임없이 호감을 표시하며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남자 6호 역시 여자 5호를 향해 "예뻐서 쳐다보기만 했다"고 털어놓으며 진심을 표했다.

그러나 여자 5호는 자신을 선택하지 않은 남자 7호에 호감을 표했다. 그녀는 "남자 7호님은 내 마음을 모르는 건지, 나를 한 번도 안 보더라"며 섭섭함을 토로했다.

여자 5호에게는 라이벌은 "예전엔 남자 7호처럼 아저씨 같은 스타일은 별로였다. 그런데 아픔을 겪다 보니, 자상하고 잘 받아 줄 것 같은 남자가 좋더라"며 남자 7호에 대한 마음을 밝혔다.

남녀들의 속마음이 엇갈린 가운데 '짝-돌싱특집' 최종 선택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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