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주간매일을 읽고]

주간매일을 펼치는 순간, 앗! 뭔가 새로워졌는데… 하는 생각이 들어 읽다 보니 그 내용에 폭 빠져들었습니다. 특히 '시민기자의 눈' (6기 시민기자들의 모습과 각오)을 보고 '나는 왜 몰랐지? 미리 알았으면 신청을 한번 해봤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우리 주변에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은 '독자카페'도 더욱 서민적이고 은근하게 와 닿는 게 가슴이 따뜻해지네요. 우리 회사에서도 재미있는 일이 일어나는데 주간매일 독자카페에 보내봐야겠네요.

황송월(대구 달서구 용산동)

주간매일을 기다리는 설렘으로 일주일을 보냅니다. 주말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가 가득하므로 매주 빠지지 않고 꼼꼼히 읽고 있습니다. 이번 호는 노란 비단구렁이의 표지사진을 보면서 징그럽다는 생각에 빨리 페이지를 넘겼지만, 풍요'다산'재물의 상징이라는 글을 보고 다시 찬찬히 보게 되었습니다. 올해 꿈이 '첫아기 갖기'이므로 다산을 상징하는 뱀의 해에 건강한 아기를 가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김주영(대구 동구 동북로)

회사에서 일하면서 틈 나는 대로 주간매일을 읽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가족상담, 동호동락 등 새로운 코너가 생기는 등 많이 변신했네요. 시민기자의 눈에서는 주민이 보는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사진도 큼직하게 많이 늘어 눈이 시원하고, 내용과 편집도 살짝 바뀌었네요. 새로운 모습의 주간매일을 만나는 설렘도 더 커질 거예요.

유선자(경북 안동시 정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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