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우(50) 신임 영주청년회의소(JC) 특우회 회장은"선배들이 땀과 열정으로 이룩한 영주JC특우회의 위상이 한층 더 강화될 수 있도록 회원들 간의 화합을 이끌어내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영주가 고향인 김 회장은 영주 동양대학교를 졸업하고 지역에서 축산식육식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1993년 영주청년회의소에 입회해 감사와 국제분과위원장 등을 지냈다. 2008년부터 특우회에서 내무부 회장, 외무부 회장, 상임 부회장을 거쳤고, 제4대 영주시의원, 체육회 감사, 영주시 우슈협회장, 아시아 우슈청소년선수권 대회 조직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지내며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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