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밥장사 시작 원인? "어린 시절 식탐 많았지만 다 아버지 영향이다!"
백종원 대표가 음식 장사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아버지의 영향이 크다고 밝혔다.
SBS 심야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는 백종원 대표가 출연해 자신의 성공스토리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백 대표는 조리사 자격증 하나 없이 국내 외식업계 최다 브랜드 보유자로 중국 미국 등 해외까지 진출하며 장사의 신으로 우뚝 섰다.
특히 백종원은 17억 빚더미에서 20년 밥장사 하나로 연매출 700억 부자로 성공했다. 그는 "왜 하필 음식 장사를 하게 됐냐?"는 MC 질문에 "어린 시절부터 식탐도 있었지만 다 아버지 영향이다"고 답했다.
한편 이외에도 15살 연하의 신부 소유진과의 첫 만남에서부터 결혼하기까지 우여곡절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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