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보건소는 22~28일 지역 내 13개 보건진료소에서 지역주민 650명을 대상으로 '마을건강 지킴이 행복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행복교실은 영주시가 자체 개발한 선비체조를 보급하고 건강생활실천(금연, 절주, 구강, 영양), 만성질환관리(고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등), 취미교실(민요, 노래교실, 레크리에이션, 도자기, 한지 및 풍선공예) 등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예방과 주민들의 미적 감각 개발을 위해 도자기'한지'비누공예 강습도 마련된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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