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전 소속사와 기자 손해배상 소송 '패소'
배우 이미숙(53‧여) 씨가 전 소속사와 기자들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패소했다.
23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4부는 이 씨가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 대표 A씨와 기자 2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고 밝혔다.
이 씨는 지난해 6월 소속사 대표와 해당 내용을 보도한 기자 2명에 대해 모두 10억 원을 배상하라는 소송을 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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