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길은혜 '무개념 발언' 경악!…"아나운서 되면 재벌가 며느리 된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길은혜 '무개념 발언' 경악!…"아나운서 되면 재벌가 며느리 된다!"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3'의 길은혜의 무개념 발언에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다.

22일 방송된 '학교 2013'에서는 정인재(장나라 분)와 길은혜의 상담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신혜선(정연주)의 휴대폰 도난 사건으로 학교가 술렁였고 이지훈이 범인으로 몰렸다.

이에 길은혜는 이지훈에게 비아냥댔고, 결국 길은혜로 인해 실랑이가 벌어져 송하경(박세영)이 다쳤다.

이로 인해 정인재는 길은혜를 따로 불러 상담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인재가 "내가 듣기론 실수로 벌어진 일이던데, 좀 도와주면 안 되겠냐"고 말했다.

이에 길은혜는 "도와주는 건 자발적으로 하는 것 아니냐. 나는 안 하고 싶고, 할 얘기도 없다"며 차가운 모습을 보였다.

또 정인재가 길은혜에게 "아나운서가 왜 되고 싶냐"고 묻자 "시집 잘 간다. 잘 하면 재벌가 며느리도 되고"라며 무개념 발언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학교 2013'이 시청자들의 호평과 함께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