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학교 2013 최다니엘 과거 '첫 제자 목매 자살' 트라우마

학교 2013 최다니엘 과거 '첫 제자 목매 자살' 트라우마

최다니엘의 트라우마가 밝혀진 '학교2013'의 시청률이 상승세를 보였다.

23일 KBS 월화드라마 '학교2013' 14회에서 2반 공동담임 강세찬(최다니엘 분)의 트라우마가 밝혀졌다.

과거 세찬의 첫 제자는 세찬에게 상담을 요청했지만 세찬이 대수롭지 않게 상담을 미뤘고, 그 사이 첫 제자는 여자화장실에서 목을 매 숨진 것이다.

이날 계나리(전수진 분)가 친구의 휴대폰을 훔친 진범이라는 사실이 결국 2반 모든 학생들에게 알려졌다.

계나리는 세찬에게 상담을 요청했지만 세찬은 기다리라고 말했지만 첫 제자의 아픈 기억에 계나리에 대한 불길한 예감도 지울 수 없었다.

다행히 계나리는 집으로 귀가한 상태였고 세찬은 그제서 눈물을 흘리며 정인재(장나라) 앞에 주저앉아 과거의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세찬은 "첫 제자, 나 때문에 죽었다"며 오열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