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준 심경 논란 해명에도 누리꾼들 '우결' 하차 해라!…심기 불편해진 시청자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준 심경 논란 해명에도 누리꾼들 '우결' 하차 해라!…심기 불편해진 시청자들~

이준이 팬카페에 남긴 글과 관련해 '우결'의 시청자들 사이에서 이준의 하차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엠블랙 이준은 23일 공식 팬카페에 "내가 로봇인가. 누굴 위해 계속. 참을 만큼 참았고 나에게도 의견이라는 게 있는데. 그 누가 진심으로 사과한 적은 있나. 눈에 보이게 속이는 것도 죄송스럽고. 난 사람이니까 눈에 보이는 거짓 연기 못함"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해당 글은 게재된 직후 바로 삭제됐지만 한 네티즌이 캡쳐한 사진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되며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4('우결')'에 출연 중인 이준이 오연서와 이장우의 열애설과 관련해 불편한 마음을 표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커지면서 이준 하차 요구도 불거지고 있다.

이준 해명 후 누리꾼들은 "이준 해명 해도 개운하지가 않다" "정말 소속사와의 트러블일까?" "이준 해명 해도 못믿어주는 사람들 많네~" "이준 힘내라!" 등의 다양한 반응이 나왔다.

한편 이준의 소속사 측은 "타이트한 일정을 소화해내면서 소속사와의 작은 마찰을 겪었다"며"특정 프로그램에 대한 답답한 심경은 아니었다"고 공식 해명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