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거탑 "군생활의 애환을 다룬 빵빵 터지는 에피소드"…'시청자 극찬!'
'푸른거탑' 출연진이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1월23일 방송된 tvN '푸른거탑'에서는 혹한기 훈련에 얽힌 군인들의 두 가지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두 번째 에피소드는 '변의 전쟁'이었다. 몹시 추운 날씨에 떠나야만 하는 군인들의 야외훈련을 주제로 말년(최종훈 분)과 병장(김재우 분), 상병(김호창 분), 일병(백봉기 분), 이병(정진욱 분), 신병(이용주 분)의 군생활을 그린 것이다.
이날 첫 방송된 '푸른거탑'은 지난 해 방송된 tvN '롤러코스터2-푸른거탑'이 독립편성된 프로그램이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각종 SNS를 통해 "푸른거탑 흥행할 듯" "푸른거탑 정말 신선하다!" "이땅의 군인들 모두 파이팅" "'푸른거탑' 이렇게 웃겨도 되나?" "웃겨서 배꼽 빠질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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