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물수첩] 노원근 국립영천호국원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노원근(56) 신임 국립영천호국원장은 "대구경북 유일의 국립묘지인 영천호국원을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기리는 산 교육장으로 가꿔 나가겠다"며 "일반 시민들도 친근하게 찾아올 수 있도록 호국음악회와 시낭송회, 호국문예대전 등을 개최할 것"이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경기도 의정부 출신인 노 원장은 국민대 무역학과를 졸업했으며 성균관대 국정관리대학원 공공기관 관리자과정을 수료했다. 1978년 국가보훈처 근무를 시작으로 2005년 행정사무관으로 승진했다. 2011년 서기관으로 승진한 뒤 국가보훈처 기념사업과에서 정부기념행사를 총괄했다.

영천'민병곤기자 minbg@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