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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검거율 100% '매의 눈' 영주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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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삼한
왼쪽부터 김삼한'김동환'김태영 경사.

영주경찰서(서장 김우락) 교통사고조사계 뺑소니전담반이 5년 연속 뺑소니사범 검거율 100%를 달성해 화제다.

영주경찰서에 따르면 교통조사계 뺑소니전담팀은 2008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5년간 뺑소니 차량 운전자 152명을 검거했다. 검거 건수도 2008년 27건, 2009년 35건, 2010년 34건, 2011년 23건, 2012년 33건 등으로 검거율 100%를 유지하고 있다. 올 들어서도 이달 4일 영주시 영주동 영일사거리에서 발생한 도주 차량 피의자를 검거하는 등 올 들어 발생한 뺑소니교통사고 사범 4명을 검거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 같은 성과는 뺑소니전담팀 직원들의 신념과 의지가 한몫을 했다. 특히 지난해 10월 14일 오후 11시 56분쯤 영주 풍기읍 기주로 명성조경 앞 노상에서 발생한 뺑소니 교통사고의 경우 피의자인 김모(35) 씨가 목격자를 가장해 신고한 것을 끈질긴 추적 수사를 통해 검거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김태영 경사는 "증거물 확보를 위해 초동수사단계에서부터 철저한 현장 조사와 CCTV 분석 등 과학수사를 펴온 게 성과를 낸 것 같다. 앞으로 뺑소니범이 발을 못 붙이도록 끈질긴 수사를 벌이겠다"고 말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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