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승연 촬영 취소 스토리온 측 "조사 결과 따라 하차 여부 결정"

이승연 촬영 취소 스토리온 측 "조사 결과 따라 하차 여부 결정"

스토리온 한 관계자는 24일 예정됐던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이하 '100인의 여자') 추가 촬영이 취소됐다고 전했다.

24일 '이승연의 100인의 여자'의 추가촬영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이승연이 프로포폴 투약혐의로 검찰소환조사를 앞두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촬영이 취소 된 것이다.

이에 해당 관계자는 "이승연의 프로포폴 불법 투약혐의에 대해 일단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린다"며 "추가촬영분량은 이번 주 방송이 아니기 때문에 굳이 추가 촬영을 진행할 필요가 없었다"고 언급했다.

이승연 촬영 취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승연 촬영 취소 하다니... 빨리 결과 나왔으면 좋겠다", "이승연 촬영 취소까지? 일이 잘 해결됐으면 좋겠다", "이승연 촬영 취소하는 걸 보니 문제가 있나?"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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