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의 메카' 의성군을 지역구로 둔 김재원(49'사진) 국회의원이 제7대 대한컬링연맹 회장에 선출됐다.
김재원 의원은 25일 서울 송파구 오륜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컬링연맹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4선에 도전한 김병래(60) 연맹 회장을 제치고 새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의원은 1차 투표에서 과반수(대의원 14명 중 9명)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신임 김 회장은 새누리당의 대표적인 '친박'(친박근혜)계 재선 의원으로 체육계와는 1988년 서울올림픽조직위원회에서 사무관으로 활동한 인연이 있다.
김 회장은 "우리나라 컬링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2018년 평창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힘쓰겠다"면서 "동계스포츠에서 차지하는 컬링의 지위 향상과 경기에 전념할 수 있는 경기 환경 구축에도 관심을 두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교성기자 kg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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