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애란 주상욱 핑크빛 기류 '폭풍호감'…"사랑에 빠졌네~ 빠졌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가애란 주상욱 핑크빛 기류 '폭풍호감'…"사랑에 빠졌네~ 빠졌어!"

배우 주상욱과 가애란 KBS 아나운서 사이에 핑크빛 기류가 보였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에서는 '2013 홍보놀보전' 흥보 처 역할 오디션이 진행된 가운데 치열한 경쟁으로 가애란 아나운서가 낙점됐다.

이후 멤버들과 함께 하는 식사자리에서 주상욱은 코트를 벗어 치마를 입은 가애란 아나운서에게 주는 매너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멤버들은 "저렇게 관심을 보인 적이 없었는데, 몇 년 만이냐"라며 주상욱을 놀렸다.

김준호는 "주상욱이 가애란 아나운서 출연 소식을 듣고 프로필을 검색한 뒤 찰떡궁합이라고 했다"라며 "그리고는 가 아나운서에게 '몇 살이냐'고 물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주상욱은 "기본이라 생각한다"고 아무렇지 않은 듯 말했다.

또한, "수염을 깎을까요?"라고 묻는가 하면 "가까이서 보니까 얼굴이 정말 작으시네요" 등의 멘트를 날리며 가 아나운서에 대한 호감을 계속 드러냈다.

가애란 주상욱 핑크빛 기류를 본 누리꾼들은 "가애란 주상욱 둘이 잘 어울리네" "가애란 주상욱 잘됬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이 나왔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