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에서 생산되는 아카시아 벌꿀과 매실 제품, 하우스 오이는 맛과 품질이 뛰어나 명절 선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꿀이네'는 전국 최대의 아카시아 밀원지인 칠곡의 특산품이자 아카시아 벌꿀축제 공식 지정 상품이다. 칠곡 지역의 양봉인들이 직접 생산해서 공동으로 판매하고 있다. 칠곡은 전국 유일의 양봉산업특구로 생산'가공'유통'관광'체험 등이 한 곳에서 이뤄진다. 최근에는 벌꿀을 이용한 프로폴리스 화장품도 개발해 판매 중이다.
송광매원의 '매실연가'는 유기농 토종 매실을 장시간 저온 숙성시킨 제품으로 매실 고유의 맛과 향을 음미할 수 있다. 미려한 용기에 담아 선물용으로도 좋다. 또 혈액순환에 좋고 땀을 잘 나게 하며 염증을 없애는 효능이 있는 자소를 활용한 제품도 판매 중이다.
'금남오이'는 비타민C가 풍부하고 수분이 많아 겨울철 건강 유지에 큰 도움을 준다. 1998년 경상북도 우수농산물 상표지정을 받아 대구 및 부산공판장에 출하하고 있으며 매년 하반기에는 토양교육 및 병해충 예방 교육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칠곡장e네'는 칠곡군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쇼핑몰 홈페이지다. 칠곡e농업경영연구회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사과'참외'쌀 등 다양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문의 꿀이네 www.ggul.co.kr 054)974-2369, 매실연가 http://skmaesil.co.kr 080)973-9400, 금남오이 http://kumnam.invil.org 054)977-5289, 칠곡장e네 www.77jang.com 054)979-8297.
칠곡'이영욱기자 hell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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