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준기 "신민아, 내 깨방정에 약 먹었냐고…" 여자보다 치명적인 이준기 애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준기 "신민아, 내 깨방정에 약 먹었냐고…" 여자보다 치명적인 이준기 애교!

이준기가 신민아에게 애교를 떨면서 받은 돌직구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배우 이준기가 출연해 솔직담백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준기는 "신민아와 '아랑사또전'을 찍을 때 멀리서 눈치를 봤다. '내 장난을 받아 줄 수 있는 기분인가'라며 눈치를 봤다. 받아줄 수 있을 것 같으면 바로 춤을 추며 '날씨 좋아, 밤샘 좋고, 민아 피부 좋아'라고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경규가 "화성인같다. 현장에서 왜 춤을 췄냐"고 묻자 이준기는 "드라마 현장은 다 지쳐서 있기에 아침에 분위기를 띄우는 것도 주연 배우의 몫이다. 그렇게 해야 나도 연기가 잘 나온다"며 프로의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준기는 "신민아가 내 춤 추는 모습을 보고 많이 놀랐다. '오빠 술 먹었어요? 약 먹는 건 아니죠?' 라며 깜짝 놀랐다. 제 정신 아닌 것 같이 보였나보다"고 전해 MC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이준기는 우울증을 겪은 사연을 고백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