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해외 촬영 '마카오와 하노이로~' 게스트는..?
'런닝맨 해외 촬영' 장소가 공개됐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해외 촬영지로 마카오와 하노이로 확정지었다.
SBS 런닝맨 관계자는 30일 "'런닝맨' 팀이 내달 초 홍콩 마카오와 하노이로 출국해 레이스를 펼친다"며 촬영 일정을 밝혔다.
'런닝맨' 출연진은 3~4일간의 일정으로 마카오타워 등 현지에서 촬영을 진행할 계획이다. 그러나 아직 출연 게스트는 공개돼지 않아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런닝맨'은 지난 2011년부터 해외촬영을 진행했었다. 특히 지난해에는 축구선수 박지성가 게스트로 참여해 관심을 끌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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