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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교도소 교정심리치료센터 전국 두번째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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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실효성 있는 성폭력 방지 대책 및 재범방지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포항교도소에 국내 두 번째로 교정심리치료센터를 개원했다.

1월 30일 문을 연 포항교도소 교정심리치료센터는 지상 2층'연면적 412㎡ 규모로 심리검사실, 교육실, 상담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임상심리학 박사 1명, 임상심리사 3명 등 8명의 성폭력 재범방지교육 전담 교도관이 배치됐다.

이를 통해 센터에서는 아동'장애인 대상 성폭력 사범 중 재범 위험이 큰 자, 성폭력치료프로그램 이수명령을 받은 자 등에 대해 6개월간 300시간 이상 임상면접, 심리검사, 재범 위험성 평가, 분노조절훈련, 집단상담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우리나라 최초의 교정심리치료센터는 2011년 10월 29일 개원한 서울남부교도소가 있으며 법무부는 내년까지 대전지방교정청 및 광주지방교정청 소속 기관과 부산'경남지역에도 차례로 센터를 세울 예정이다.

포항'신동우기자 sdw@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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