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배 침몰시킨 물고기 코끼리 위력!…'노인과 바다'에 출연한 그 녹색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배 침몰시킨 물고기 코끼리 위력!…'노인과 바다'에 출연한 그 녹색치?

'배 침몰시킨 물고기'가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배 침몰시킨 물고기'는 최근 인기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것으로 사진은 파나마에서 촬영된 것이다.

'배 침몰시킨 물고기' 사진은 바다에서 녹새치를 낚으려는 어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놀랍게도 '배 침몰시킨 물고기' 녹색치는 어선에 낚이면서 끊임없이 저항해 급기야 탈출하며 바다 속으로 어선을 침몰시키는 등 코끼리의 위력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녹색치라는 물고기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녹색치는 청새치과의 일종으로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에 등장하여 유명해졌다. 강하고 긴 창 모양의 턱이 특이하며, 몸길이는 4.5미터, 몸무게는 900킬로그램까지도 나간다고 한다.

선명한 깊은 푸른색은 옆구리와 배를 거치면서 은빛을 띤 백색으로 변해간다. 정말 보는 것만으로도 장관이다.

대서양, 태평양, 인도양의 열대 또는 온대 해양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등 전체 길이를 덮고 있는 등지느러미로 인해 금방 구별할 수 있다.

'배 침몰시킨 물고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 침몰시킨 물고기 완전 대박이다", "물고기가 힘이 얼마나 센거야", "손 맛은 짜릿했겠네", "배 침몰시킨 물고기 어부들 당황했겠다", "물고기는 결국 잡혔을까?", "원래 새치 종류가 힘이 좋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