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철수 정계 복귀 조직 통해 이뤄질 것, 창당 방침 정해진 것 없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지난 대통령선거 출마 과정에서의 준비 미흡을 시인하고 향후 조직을 기반으로 정계에 복귀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안 전 교수의 대선 후보 시절 선거대책본부 상황실장을 맡았던 금태섭 변호사는 4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마 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머무는 안 전 교수와 만났다"며 "(그가) 여러 가지로 준비가 부족했다는 것에 대해 많이 느끼고 있는 것 같고 지지해 준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특히 금 변호사는 관심을 모으고 있는 안 전 교수의 정계 복귀 방식에 대해 어떠한 형태이든 '조직'을 통해 이뤄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그는 "지난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면서 정당의 중요성을 실감했다"면서 "어떤 형식으로든지 조직을 만들긴 하겠지만 방침이 정해진 것은 없다"고 밝혔다.

지난해 대통령선거일에 출국해 현재까지 미국에 머물고 있는 안 전 교수는 지난 대선 과정을 복기(復棋)하는 한편 독서와 운동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광준기자 june@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은 15일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하여 서울, 경기, 인천, 울산, 광주·전남 등 5개 지역에 대한 재선...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면서 중동발 전쟁 충격으로 긴장했던 국내 경제가 안정세를 보이며 증시는 5.20% 급등하고 환율...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오동운 처장은 조희대 대법원장이 고발된 법왜곡죄 사건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이첩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공권력 투입...
미국과 이란은 전쟁 장기화에 따른 민생고와 여론 악화 속에서 종전 협상 양해각서(MOU) 체결에 합의하고, 60일간의 휴전 및 호르무즈 해협..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