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수영 원빈 사과 "죄송해요..." 이제 스캔들 이야기는 그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수영 원빈 사과 "죄송해요..." 이제 스캔들 이야기는 그만!

그룹 소녀시대의 수영이 배우 원빈에게 사과의 말을 전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수영은 최근 자신과 스캔들이 있었던 원빈에 대해 언급을 했다.

이날 공형진이 수영과 원빈의 열애설에 대해 "난 실제로 둘이 잘 됐으면 좋겠더라"라고 말하자 박경림은 "상대가 그분이면 정말 좋죠"라고 부러워했다.

이에 수영은 원빈의 절친인 공형진에게 "그러면 원빈에게 죄송하다고 전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녀는 "내 잘못은 아니지만 사람들 입에 오르락내리락했던 것 자체가 미안하다"고 말했다.

또한 수영은 "멤버들끼리 연애와 관련해 공유하는 편인가?"라는 질문에 "소녀시대 멤버들끼리는 연애담을 공유하지만 털어놓으라고 강요하진 않는다"고 설명했다.

수영 원빈 사과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영 원빈 사과 모습 너무 예쁘다" "수영 원빈 사과 이제 더 이상 안해도 될듯" "수영 원빈 사과, 너무 울궈 먹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소녀시대 이외에도 공형진 전현무 김영철 노현희 최송현 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