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대선평가위원회가 2차 평가 대상 의제로 '모바일 투표'를 정했다. 민주당 대선평가위 간사인 김재홍 경기대 교수는 5일 모바일 경선에 대한 평가 사항으로 ▷도입 취지의 정당성 및 목표의 명확성 ▷지향점이 국민 대표성인지, 온라인 대표성인지 ▷경선 참여자들이 승복 가능한 경선룰 합의 여부 ▷자발적 참여를 촉진했는지, 조직동원을 야기했는지 ▷취지와 목표에 상응하는 결실을 가져왔는지 ▷정당개혁에 기여했는지 등을 들여다보겠다고 국회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모바일 경선에 대한 점검은 대구가톨릭대학교 장우영 교수가 담당한다.
대선평가위는 민주당 의원, 원외 지역위원장, 당무위원, 광역위원, 의원 보좌관, 외부학자, 연구자 등 1천300여 명을 대상으로 1차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김 교수는 "대선 패인이 어디에 있는가, 주요 원인이 무엇인가, 책임소재는 어디에 있으며 고쳐야 할 점은 무엇인가 등 대안 제시를 위한 기본조사 성격"이라고 설명했다.
대선평가위는 6일 설문조사 안내문과 위원회 활동 경과를 포함한 이메일을 발송한 뒤 설을 쇠고 16일까지 웹서버를 통해 답변을 받는다.
대선평가위는 3차 평가 과제로 민생분야와 복지정책을 중점적으로 검토하고 곧 착수한다. 중앙대학교 김연명 교수가 담당한다.
서상현기자 subo8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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