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경시, 새재에 '박정희 대통령 음식점' 연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3일 문경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13일 문경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박정희 음식' 시식평가회에서 고윤환 문경시장이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문경시 제공

문경시가 다음 달 문경새재도립공원 인근 청운각 맞은편에 '추억의 대통령 음식점'을 개장키로 해 박정희 전 대통령이 즐겼던 서민 음식이 문경의 식당에서 선보이게 됐다.

문경시는 12일과 13일 이틀 동안 문경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문경 우리음식연구회가 표준 조리법을 개발한 '박정희 음식' 시식평가회를 가졌다. 이 시식 평가회에서는 전통막걸리와 칼국수, 수제비, 국밥, 비빔밥, 시래깃국 등 모두 박 전 대통령이 생전에 즐겼던 것으로 알려진 소박하고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추억의 서민 음식이 메뉴로 등장했다.

문경시는 이 음식에 인공 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옛맛을 그대로 재현하되, 가격은 저렴하게 책정해 고객을 유치한다는 방침이다.

추억의 대통령 음식점 앞 청운각은 박 전 대통령이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던 시절 살았던 하숙집으로, 최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배출로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다.

문경시는 '박정희 음식' 이 저렴하고 맛 또한 좋아서 관광객들로부터 호응이 있을 것으로 보고, 식당 운영 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전수교육에 나서는 한편 지역 음식점의 조리법 보급도 권장할 계획이다.

문경'고도현기자 dory@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은 15일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하여 서울, 경기, 인천, 울산, 광주·전남 등 5개 지역에 대한 재선...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면서 중동발 전쟁 충격으로 긴장했던 국내 경제가 안정세를 보이며 증시는 5.20% 급등하고 환율...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오동운 처장은 조희대 대법원장이 고발된 법왜곡죄 사건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이첩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공권력 투입...
미국과 이란은 전쟁 장기화에 따른 민생고와 여론 악화 속에서 종전 협상 양해각서(MOU) 체결에 합의하고, 60일간의 휴전 및 호르무즈 해협..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