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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현장스테프 '크루 2기' 36명 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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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크루 2기'가 14일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 대구FC 제공

대구FC의 현장스태프 '크루 2기'가 14일 대구 스타디움 상황실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크루는 대구FC의 홈경기 및 이벤트 등을 지원하는 현장스태프로 축구 관련 업무를 체험하게 된다. 대구FC는 지난해 처음으로 지역공헌 활동의 하나로 '대구FC 현장스태프 1기'를 운영했다.

올해 새롭게 출발하는 크루 2기는 36명으로 구성됐다. 대구FC는 올해 기존의 현장팀 외에 명예기자 개념의 취재팀을 신설, 지난해보다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또 시즌 종료 후 최우수 크루 1명을 선정, 특별표창과 함께 대구FC에서 단기 인턴으로 근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올 시즌 활동에 대한 설명을 듣고 운영진을 구성했으며 활동 공간인 대구 스타디움을 살펴봤다.

한편, 대구FC는 14일 대구FC 사무국에서 대구운전면허시험장(장장 김인규)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대구운전면허시험장은 운전면허증 취득 시 대구FC 홈경기 초대권을 합격 축하선물로 전달하기로 했으며 대구FC는 각종 매체를 통해 운전면허시험장을 홍보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또 캠페인 등 공익성 홍보활동을 함께하기로 했다.

김교성기자 kg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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