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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그리드 기술로 탄소배출 확∼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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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ICT·SNNC 연말까지…스마트 인더스터리 환경 구축

포스코ICT와 SNNC가 손잡고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인더스트리 환경을 구축하고, 에너지 효율화 추진에 본격 나섰다.

포스코ICT는 SNNC의 전기로를 비롯한 주요 공정에 스마트 그리드 기술을 적용해 모든 에너지 흐름을 실시간 분석, 낭비 요소 제거를 통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고 CO2 ₂배출을 저감하는 스마트 인더스트리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SNNC는 포스코(49%)와 뉴칼레도니아 니켈광산 기업인 SMSP(51%)의 합작법인으로 페로니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양사는 오는 8월까지 상세 설계를 마무리짓고, 올 연말까지 각종 생산 단위기기에 지능형계량기를 설치해 에너지 사용량과 흐름을 파악할 계획이다. 포스코ICT는 SNNC가 보유한 기기들의 동작상태를 실시간으로 원격감시 및 제어할 수 있는 산업용 에너지관리시스템(FEMS)이 구축되면 연간 5억원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954t의 CO₂ 저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ICT 최창호 상무는"에너지 부족사태로 인한 블랙아웃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산업용 에너지절감시스템은 각 사업체가 도입해야 할 필수적인 설비로 빠르게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포항'박승혁기자 psh@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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